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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관절질환

1. 엄지발가락의 튀어나온 부위의 통증
2. 엄지발가락이 체중을 못 받아 두, 세 번째 발가락 밑에 통증을 유발하는 굳은살과 통증이 발생
3. 오래 걷기가 불편하거나 신발 신기가 불편함
4. 두 번째 발가락이 엄지발가락과 겹쳐짐
5. 두 번째 발가락의 탈구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앞이 좁고 굽이 높은 신을 신을 경우 엄지발가락은 압박 때문에 무지외반증이 생기게 됩니다.

1. 선천적인 원인

• - 평발이나 넓적한 발의 경우
• - 선천적으로 족관절이 유연한 경우

2. 후천적인 요인

• - 하이힐, 구두 같은 신발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경우
• - 엄지발가락 부위의 외상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앞이 좁고 굽이 높은 신을 신을 경우 엄지발가락은 압박 때문에 무지외반증이 생기게 됩니다.

보존치료 : 편안한 신발 착용

일상적으로는 볼이 넓고 편한 신발을 신으면 통증은 완화되지만 상태가 진행되었을 때는 보존적 치료만으로 완치가 어렵습니다.

수술치료

변형 정도, 환자의 불편부위, 발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수술법을 결정합니다.
엄지발가락 부위를 절개 후 발가락 뼈를 절골해 엄지발가락 위치를 바로 잡고 금속 핀으로 고정 수술을 하면 됩니다.
무지외반증 교정수술은 일견 간단해 보이지만 변형 요소들을 일괄적으로 교정하지 못한 경우에는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변형의 원인 요소를 세심하게 밝혀내고, 이에 맞는 적절한 수술방법을 택해 정확한 기술로 수술해야만 재발을 낮출 수 있습니다.

1. 발바닥이 붓거나 아침에 일어나 발을 디딜때 뒤꿈치 부위가 끊어질 듯한 통증통증부위는 발바닥의 뒤꿈치가 가장 심하며 발의 중앙부, 발바닥 앞쪽 순으로 발생됩니다.
2. 30분 이상 앉았다가 일어날 때 심한 통증이 유발되고 이후 움직이면 통증이 사라지는 경우 족저근막염을 의심하고족부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족저근막염을 방치할 경우 염증이 심해져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워지게 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어려워 척추나 관절, 인대손상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려면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딱딱한 바닥에서 발바닥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도록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들은 하이힐이나 쿠션이 적은 낮은 플랫슈즈,
레인부츠를 너무 자주 신지 않도록 합니다. 또는 쿠션감이 있는 깔창을 까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되도록이면 운동화를 신고,
너무 오래 걷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발의 지방층이 얇아지니 두꺼운 양말이나 발이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족저근막염의 예방은 발의 피로를 누적시키지 않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발바닥에 충분한 시간으로 휴식을 주어야 하며 너무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딱딱한 바닥에서 발바닥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비만이 되지 않도록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서 근무하거나 오래 걷는 분들은 최소 2시간에 10분 이상 휴식을 취해줘야 하며, 여성들은 하이힐이나 쿠션이 적은 플랫슈
즈, 레인부츠를 너무 자주 신지 않도록 합니다.

1. 휴식과 냉찜질

족저근막염 초기에는 스트레칭, 휴식, 적절한 신발 착용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보존적 방법으로 족저근막염 치료가 가능합니다.

2. 족저근막염 수술치료

보존적 치료 3개월 후 호전되지 않는다면 관절내시경으로 족저근막을 절개하여 늘리는 관절경 족저근막 절제술을 시행하는
족저근막염 치료방법을 선택합니다.

발목관절염의 초기 증상은 걷거나 뛸 때 자극을 받아 통증을 느끼고, 움직이지 않을 때는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발목관절염
이 진행되면 통증으로 인해 발목관절의 운동범위가 적어지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등산을 할 때, 또는 보행 시에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통증과 함께 붓고 염증이 발생하는 상황이 계속 지속되면 발목강직으로 진행되어 발목의 변형이
올 수도 있습니다.

관절은 뼈 위에 연골이 있습니다. 그래서 충격을 적게 하고 또한 뼈가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발목을 자주
접질리는 경우 뼈 와 뼈 사이의 연골이 마모되거나 벗겨지면 뼈가 노출 됩니다. 노출된 뼈가 직접 서로 맞부딪치면 주변으로
골극이 형성되거나 발목관절 간격이 좁아져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발목관절염은 발목을 자주 접질리는 경우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긴 자극과 퇴행성으로 인해 생기게 됩니다.

발목관절염은 일차적으로 방사선촬영을 시행하여 관절간격이 좁아진 것을 확인하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 후에 환자 상태에
따라 CT 또는 MRI 촬영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발목관절염 초기

냉찜질, 소염진통제, 부목 등을 사용해 응급처치를 합니다.

2. 발목관절염 초,중기 - 발목관절염 관절내시경

관절내시경으로 연골주변 골극을 제거하며, 변연절제술, 미세절골술 등을 통해 붙어버린 관절 간격을 회복시켜 줌으로 첫 번째
통증을 해결하며 발목의 기능을 회복시켜 줍니다.